부안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미 80포대 기부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 위원이 백미 80포대를, 창북정미소에서는 백미 30포대를 기탁했다.

지사협 김정위원과 창북정미소 김대용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화면사무소에 방문해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를 전달 했다.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이정노는 “지사협 위원들이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위영복 계화면장은 “잊지 않고 계화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어 감사드리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면민 모두가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계화면 맞춤형복지팀은 동절기 위기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