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청 |
이번 성매매 단속은 경찰이 불시에 위장 잠입해 현행 사건으로 조사를 벌여 불법행위 업소 1곳을 적발했고 파주시는 성매매 피해 여성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강요당하거나 외부와의 연락 차단 등 인권침해가 있었는지를 확인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성매매 근절을 위해 성매매집결지를 조속히 정비하고 폐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는 성매매피해자등의 피해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시설 및 상담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직업훈련·법률·의료지원 등의 구조지원을 통해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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