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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농촌 인력부족 해결사 자처

기사승인 2022.05.20  1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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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시설관리공단, 농촌 인력부족 해결사 자처
[중부뉴스통신]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농번기를 맞아 화북면 소재 복숭아·자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12명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3,300㎡ 규모의 농장에서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열매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품질의 열매를 수확하기 위한 ‘열매솎기’ 작업은 나무의 생육상태를 살펴 적절한 양을 남겨두고 나머지는 전부 제거하는 작업으로 열매 수확량과 농가 소득과 직결되어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작업이다.

지역 농가는 “열매솎기 작업은 기계화 작업이 어렵고 일시에 많은 인력이 필요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일손 돕기가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훈 이사장은 “일손 하나가 부족한 시기에 비록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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