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중립 선도 도시, ECO 수영” 조성 적극 동참
▲ 수영구 광안동일스위트 부산시 저탄소마을 선정 |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광안동일스위트아파트는 올해 초 그린아파트 ‘우수’에 선정되면서 2021년 한 해 동안 아파트 내 복도 및 계단 LED 전등 교체, 환경학습공동체 운영, 에너지절약 방법 및 1회용품 줄이기 교육, 줍킹 교육 및 행사 개최, 에코백 가방 만들기 체험, 지구의 날 행사 참여 및 자체 소등행사 등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에는 ‘에너지 절약하고 탄소 잡는 스위트 아파트’라는 슬로건으로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저탄소마을에 선정되어 4백6십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환경우수 공동주택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이용주 권한대행은 “광안동일스위트아파트 주민들의 주도로 2022년에도 탄소포인트제 가입활동, 신재생에너지 설치 및 나무 심기 등 환경사업을 실시해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ECO수영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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