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름 밤 광안리에서 벼룩시장도 구경하고 친환경 제품도 만들어보세요
▲ 한여름밤의 벼룩시장 개장 |
장소는 광안리 해변 지웰에스테이트 오피스텔 앞이며 벼룩시장에서는 사전 신청을 받은 50여개 팀이 부스를 차리고 밤 9시부터 11시까지 옷, 장난감, 책, 신발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소형공예품을 판매한다.
부대행사로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2개 교환, 친환경 제품 만들기 무료체험과 더불어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 및 1회용품 사용줄이기 캠페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1회차 접수기간은 7월 1일~8일 2회차 접수기간은 8월 1일~8일로 선착순이다.
재활용품 판매를 원하는 주민은 수영구청 자원순환과로 전화 신청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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