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해남군, 원숭이두창 방역 대응 강화

기사승인 2022.06.28  13:56:23

공유
default_news_ad2
ad41
ad42

- 방역대책반 운영, 확진자 발생시 즉시 대응 체제 구축

   
▲ 해남군청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해남군보건소는 국내 첫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22일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 감염병 위기 단계가‘관심’에서‘주의’로 격상됐다.

원숭이두창의 감염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원숭이두창 발생지역 방문 자제, 방문할 경우 개인 보호구 사용야생 동물과의 접촉 자제, 야생고기 취급·섭취에 주의 발생 지역에서 귀국 후 의심 증상 발생시 의료기관 방문 전 문의하면 된다.

의심 사례로 접수돼 의사환자로 분류되면, 원숭이두창 국가입원치료병상으로 지정된 국립목포병원으로 신속히 대상자를 이송 후, 검체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면 최종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해외유입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외입국자의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감시체계를 연중 운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8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39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