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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끝났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운영 종료

기사승인 2022.06.28  14: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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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는 끝났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운영 종료
[중부뉴스통신] 성주군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모두 끝내고 다음달 1일 본격 시행에 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무상으로 수거했으나, 다음달 1일부터는 kg당 35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물기를 제거하면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성주읍 소재지를 중심으로 기존의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함을 철거하고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300대를 곳곳에 설치해 주민들이 종량기 사용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해 왔다.

이번에 설치한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카드를 통해 수수료를 납부하는 RFID방식의 최신 기기로 지저분해 보이던 거리도 깨끗해졌으며 수거함에서 발생하던 악취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처음 종량기를 접한 주민들은 사용 방법을 잘 몰라 다소 불편함도 있었으나, 기기 사용방법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해 홍보하고 현장 도우미들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에게 사용법을 설명함으로서 수개월이 지난 지금은 기기사용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모습이다.

7월 1일부터 종량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교통기능이 있는 개인 신용카드나 전용카드를 준비해야 하는데, 전용카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1회에 한해 무료로 발급해 준다.

이병환 군수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서라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필요가 있고 음식물쓰레기 감량화는 군민들의 참여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중부뉴스통신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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