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7일부터 다양한 복지관련 홍보·체험 부스 운영
▲ 인천 중구, ‘제14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부스 참여 기관 사전설명회 개최 |
이날 사전설명회에는 사회복지박람회 추진위원단과 30개 기관종사자 40여명이 참석해 박람회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홍보 및 체험 부스 추첨을 통해 부스 자리 배치를 확정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9월 17일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영종국제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회복지박람회이다.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 단체, 시설 등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와 나눔의 장으로 4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중구 관계자는 “원도심에서만 진행하던 사회복지박람회를 영종국제도시에서 처음 개최하는데 구민들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구민이 행사에 참여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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