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 여름철 생수 나눔 행사 가져 |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남원을 찾아 준 관광객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고자 시원한 생수 1,000병을 준비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인 광한루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더위가 한창인 7, 8월에 공설시장 및 주요 관광지에서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는 '생수 나눔 행사'로 호응이 좋아 올해도 이어지게 됐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실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했다.
인영희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연휴을 맞이해 남원을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감사 드리며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을 마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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