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디지털북 체험공간 및 음악공간 오픈 |
디지털자료실은 디지털북 체험공간과 음악공간이 새롭게 조성됐다.
디지털북 체험공간은 오디오북 전용 키오스크와 통합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태블릿이, 음악공간은 LP, CD플레이어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다.
특히 레트로가 유행하고 있는 요즘, LP플레이어와 같은 음악 기기를 비치해 MZ세대인 10·20대에게 사진으로 접하던 것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급속한 디지털 환경변화와 이용자의 콘텐츠 요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자료실이 변신했다”며 “10월, 11월 전자책과 오디오북 관련 후속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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