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
중앙도서관은 지난 3월, 2022년 ‘한 책’으로 ‘순례주택’을 시민과 함께 선정해 ‘작가와의 만남’, ‘독서 소감 공유’, ‘한 책 플러스대출’ 등 관련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한 책 깊이 읽기’는 독서토론 전문 강사와 참여자들이 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주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모둠활동을 병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8월 15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또는 종합자료실 한 책 캠페인 담당자에게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중앙도서관의 ‘한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 책,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풍성한 독서 활동을 경험하고 문학작품을 더욱 깊고 넓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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