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
이에앞서 부서별로 신규·주요·현안사업 등을 5대 시정방침으로 구분해 작성하고 실행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국정과제와 연계해 발굴된 주요 시책사업과 민선8기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계획을 해당부서장으로부터 청취하고 다각적인 검토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문제점은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수정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세부실천계획도 보완해 오는 10월 최종 확정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영선 기획예산과장은 “동해시를 행복지수 선진도시로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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