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대청동,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대비 민·관 합동 도시환경정비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주민들과 함께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대비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를 통해 관내 불결지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잡초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이 이루어졌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내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2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품격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