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
이날 문화체험은 지난 3월에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추진됐으며 상반기에는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전북현대 축구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재훈 김제청진회장은“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회원 모두 장애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았을 때 내년에도 장애인을 위한 문화활동을 기획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택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김제청진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인식변화 및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