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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외국인 관련 화재안전대책 추진

기사승인 2024.04.29  15: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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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소방서 외국인 관련 화재안전대책 추진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진도소방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 주거시설과 다문화가정에 방문해 옥내소화전 교육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동형 옥내소화전 활용 방수 교육과 단독경보형 감지기 방문설치, 누전 차단기 점검 및 트래킹 클리너 제공 등 다양한 생활안전점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외국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근로자 주거시설을 우선 고려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담당자 소방장 최원민은 “화재 발생 시 중요한 초기 진압 관련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도소방서장 박천조는 “관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주거시설에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외국인 거주자들의 안전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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