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구, 관광질서 확립 위해 무자격 가이드 단속 |
가이드의 쇼핑 강매로 인한 관광객과의 마찰, 저가·덤핑 관광 기승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에 구는 이날 자격 조회 시스템을 통해 단체관광 가이드 20여명의 자격증 소지 여부를 확인하고 무자격 가이드 1명의 진술서를 확보했다.
또 기타 경미한 사항은 행정 지도 조치했다.
종로구는 “종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불법 관행 근절, 관광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