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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대전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기사승인 2024.05.02  14: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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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등 지원대상 확대

   
▲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대전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황경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대상을 의료취약계층으로 확대해 계층별,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른 건강상태의 격차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됐다.

이에 지원대상을 기존 65세 이상 수급자에서 65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거노인으로 확대했다.

황경아 의원은 “대상포진은 그 통증에도 불구하고 1회, 10만원이 넘는 높은 접종비용으로 인해 의료취약계층은 접종을 망설일 수밖에 없다”며 “계층별,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른 차이가 건강상의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든 대전시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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