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2024년 산림관광활성화 사업 성료
▲ 울진의 숲을 경북 대표 산림관광 상품으로~ |
이번 사업은 울진의 우수한 산림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백암산림치유센터, 금강송에코리움, 구수곡 자연휴양림에 방문해 숲체험 및 치유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여행 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스는 서울역을 출발해 영주역까지 새마을호 또는 팔도장터 관광열차 등을 이용하며 연계차량을 통해 울진을 여행한다.
1인당 20~23만원의 자부담 여행경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상품으로 모객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며 단 2회 만에 100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해 사업을 성료했다.
군은 올해 하반기 울진역이 개통 예정이다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산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려 울진을 경북 대표 산림관광 상품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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