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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 젊은 경영인 두 친구, 순창군옥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기사승인 2024.05.08  12: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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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의 젊은 경영인 두 친구, 순창군옥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순창군이 8일 순창제재소, 대진석재에서 순창군옥천장학회에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각각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순창읍에 소재한 순창제재소는 2000년 설립한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 기업이며 대진석재는 순창읍에 2018년 설립한 건설용 석제품 제조 판매 기업이다.

두 기업은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아 고향 순창에서 경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대표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 순창군의 인재육성을 위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순창제재소 홍성훈 대표는“순창군 출신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대진석재 최성훈 대표는“순창지역 주민들 덕택에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부분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두 대표 모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군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장학금은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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