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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으로 다시 태어나는 신안 임자도의 깡다리

기사승인 2024.05.10  11: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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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신안 섬 깡다리축제 개최

   
▲ 조림으로 다시 태어나는 신안 임자도의 깡다리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신안군 임자면 섬 깡다리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임자도 튤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제5회 섬 깡다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임자대교 개통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국내 최장인 12km 대광해변과 홍매화의 섬인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최근 튤립축제를 개최한 임자도에서‘깡다리’라는 수산물축제를 진행하므로 축제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자도 섬깡다리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의 주인공인 ‘깡다리’는 지역에 따라 강달어, 황석어, 황새기라고도 불린다.

주로 5~6월에 잡히며 1970년대에는 이곳 임자도 전장포라는 항구에서 파시가 열릴 정도로 유명했던 어종이다”고 말했다.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전장포 새우젓 토굴과 어머리해변 끝에 숨겨진 신비로운 용난굴 등 임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깡다리 맛을 동시에 즐길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23년도에는 전장포항의 78척 어선이 1,025톤의 어획고와 18억원의 소득을 올렸고 잡힌 깡다리는 젓갈 또는 말린 건정으로 주로 판매되고 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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