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인 후보 가장 높은 득표율 기록
개혁신당(대표 이준석)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
개혁신당(대표 이준석)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에 출마한 후보 5명 가운데 이기인 후보가 유효표 총 94표 중 31표를 받아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허은아 후보 29표, 조대원 후보 17표, 전성균 후보 11표, 천강정 후보가 6표를 차지했다.
이번 전당대회 당대표 선출은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지역 대학생 20%, 언론인 5%의 비중으로 투표가 이뤄진다.
개혁신당은 최다득표자를 당 대표로 선출하고 차점자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할 예정이다.
향후 합동 연설 및 토론회는 오는 11일 부산·경남, 12일 대구·경북, 17일 광주·전라·제주 순으로 열린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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