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영동군종친회는 김종성 충북도회장 초청 간담회를 지난 7일 오전 영동군 소재 음식점 일락정에서 개최했다. |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가락영동군종친회(회장 김완배)가 주관하는 김종성 충북도회장 초청 간담회가 지난 7일 오전 영동군 소재 음식점 일락정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종성 가락충북종친회장, 김영제 가락보은군종친회장, 이웅익 충북도이사, 김진철 충북도 사무처장, 김영수 보은군사무국장 등을 비롯하여 영동군 종원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김완배 영동군종친회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초청 간담회에 응해주신 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개최해서 종친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충북도회장은 "가락영동군종친회에서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서로의 유대를 강화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가락종친회가 더욱 단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가락종친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종친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락영동군종친회는 김종성 충북도회장의 리더십 아래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나아갈 것을 약속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종친회 발전과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