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작물 피해 예방 및 농업인 안전관리 적극 홍보
▲ 구례군청사전경(사진=구례군) |
군은 전국적인 폭염특보 발효와 폭염 지속 전망에 따라 현장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품목별 기술지원과 농업인 안전관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식량, 원예·특작, 축산 분야를 중심으로 농작물 및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지원과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지원이 더욱 강화된다.
이와 더불어 군은 폭염 피해 예방 안전 수칙인 △샤워 자주 하기 △가벼운 옷 입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하기 △기상정보 확인하기 등을 마을 방송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 “마을 경로당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 운영, 이웃 간 안부 살피기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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