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드림스타트 역사 체험’ 진행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대문형무소와 국회의사당 박물관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제도를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가 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역사적 장소를 직접 방문해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대문 형무소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배우고 국회의사당 박물관에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국회의 역할을 탐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나라를 위해 싸운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 알고 싶어졌어요. 국회의사당도 직접 가보니 뉴스에서 보던 것보다 더 크고 정말 신기했어요”고 말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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