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12월 매달 1회씩 총 4회에 걸쳐 디지털 전환 시대의 대응 전략과 통찰력 제시할 특강 기획
▲ 강남구, 신중년 일자리 센터에서 명사 특강 ‘AI가 바꾸는 우리의 일상’ 개최 |
강남구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는 구청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민관협력 신중년 맞춤 교육기관이다.
올해 초 운영을 시작해 40세~64세의 구민을 대상으로 전직 및 이직을 지원하기 위해 AI 리터러시와 디지털 역량 향상 등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에는 정규 과정 외에도 명사 특강을 기획해 더 많은 구민이 신산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차 강의는 8월 27일 11시~12시 30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2024년 인공지능 시대 개막, 나의 미래 준비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2차는 9월 25일 오후 1시 30분~오후 3시 30분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에서 연세대학교 김상균 교수와 함께 AI 시대의 미래교육과 자녀 진로 지도에 대한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3차는 10월 23일 오후 2시~오후 3시 30분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가 챗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분야 전망과 콘텐츠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려준다.
△4차는 11월 27일 오후 2시~오후 3시 30분 강남구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에서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이 글로벌 경제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신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해 강의한다.
1차 강의는 90명, 2~4차 강의는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미래 시대에 대응하는 혜안과 통찰을 제시하는 이번 강연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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