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5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 사진 찍어드려
▲ 작전2동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성료 |
작전2동 주민자치회 마을복지분과의 특화사업인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은 지역에 거주하는 8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19명 어르신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사진관에 가지 못했는데, 덕분에 장수사진을 마련하게 됐다”며 “노인 인구가 많아지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작전2동 주민자치회 박선옥 마을복지분과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성심을 다해 도와주신 덕분이며 어르신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봉사해 주신 촬영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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