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증장애인 생산품은 공평한 기회, 평등한 사회 실현의 결과물 강조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2024년 경기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박람회’ 참석해 시설관계자 격려 |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모두 ‘평등한 기회’를 꿈꿉니다.
장애인 여러분 또한 그런 바람에서 예외일 수 없다”고 말하며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단순한 물품의 개념을 넘어, 공평한 기회, 평등한 사회 실현을 한 걸음 더 가깝게 하는 소중한 도전의 결과물 이다”며 공평하고 평등한 사회 실현을 강조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제10대 교육기획위원장과, 제9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도의원을 하면서 문화와 예술, 그리고 교육 등 어디에서나 장애인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하고 예산지원과 입법활동에 노력해왔다”며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는 43개 경기도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이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식료품, 생활용품, 인쇄물 등의 생산품이 전시·판매됐으며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보건복지위 이선구위원장, 박재용의원, 최만식의원, 김용성의원, 원부규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장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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