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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정명국 의원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점검

기사승인 2024.09.30  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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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정보 향유권 보장과 지역 문화 인프라 불균형 해소 기대

   
▲ 대전시의회 이상래, 정명국 의원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점검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과 정명국 의원은 30일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래 의원은“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을 통해 지역 내 균형발전과 도심 간 지식·문화 격차 해소에 일조하고 우리 시가 새로운 문화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서관을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개관 준비에 차질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명국 의원은“동대전시립도서관은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는 만큼 시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꼼꼼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대전시립도서관의 주요시설은 △어린이·청소년 창의공간 △독서문화 공간 △북카페형 열린공간 △커뮤니티실 등 이다.

한편 동대전시립도서관은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354㎡의 규모로 2025년 3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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