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글로벌 무대 도전 첫 발

기사승인 2024.11.05  16:18:07

공유
default_news_ad2
ad41
ad42

- 플러그앤플레이 개최 실리콘밸리 서밋 참가 6개사 발대식

   
▲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글로벌 무대 도전 첫 발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으뜸기업으로 육성하는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55 프로젝트’를 역점 추진하는 가운데 5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사업 참가 기업의 실리콘밸리 서밋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서밋은 플러그앤플레이 본사에서 개최된다.

전남 기업이 플러그앤플레이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 멘토링을 통해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서밋에는 해외 벤처투자자, IT 기업 및 파트너사 등 약 4천 명의 참가자가 함께해 참여 기업에 투자 유치와 함께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6개사 대표와 세계적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의 조용준 대표가 참석했다.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은 ㈜휴먼아이티솔루션, ㈜에이비알 ㈜해신, 좋은영농조합법인, 오엠오, ㈜슈니테크다.

행사에선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서밋 참여를 위한 노력과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전남도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 2024에서 플러그앤플레이와 글로벌 벤처창업기업 육성 업무 협약을 하고 이에 따라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서밋에 참여하는 6개 기업을 포함한 14개 사는 지난 3개월간 실리콘밸리 전문가 1대1 멘토링, 영문 IR 피칭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해외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에서 해외시장 진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서밋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참여 기업이 많은 투자를 받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지역에서 유니콘 기업이 많이 나오도록 세계 최고의 멘토링과 강력한 네트워킹을 자랑하는 플러그앤플레이가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수도권 중심의 국내 창업생태계 불균형 극복을 위해 지역과 창업기업이 동반성장하도록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도 출연기관, 지역대학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8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39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