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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정보원, 스마트 폰으로 학생들이 만든 학교뉴스 해마다 인기

기사승인 2018.12.14  20: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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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 촬영

충청북도교육정보원(원장 정광규)이 14일 오후 4시 교육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18년 충북교육영상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상영회를 열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원장 정광규)이 14일 오후 4시 교육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18년 충북교육영상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상영회를 열었다.

공모전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상(뉴스)을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촬영해 그 솜씨를 겨루는 대회다.

촬영을 하면서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창의력을 키우고자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개인이나 팀 단위로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사랑의 연탄나누기, 학교축제, 토론대회, 방과후 활동 등 다양한 영상이 응모됐다.

올해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6일 동안 공모전이 진행됐는데 53편이 응모됐고 심사를 거쳐 18편의 수상작품이 결정됐다.

▲송면초 ‘행복나눔 김치 만들기’ ▲솔밭중 ‘똑! 수리 보드게임 카페로 초대합니다’ ▲충북고 ‘충북고 책으로 만나는 세상’이 최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충북교육영상공모전은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학교현장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충북교육 미디어 소통의 장이다.”라고 말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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