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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시온교회, ‘요한계시록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9.05.01  00: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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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말씀대성회’ 개최

22일 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요한계시록 세미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바돌로매지파(지파장 정진영) 시온교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시온교회 성전 4층에서 ‘요한계시록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진영 바돌로매지파장이 ‘계시록의 3가지 비밀과 실체’와 ‘계 1~22장의 핵심 내용’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신천지 성도의 가족, 친구,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진영 지파장은 “계시록은 예언서이다. 반드시 이루어진다.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지키려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한다”라며 “노아 때 방주를 타야 구원이 있었듯이 방주가 어디 있는지 모르면 복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의 방법은 시대마다 방법이 달랐다”라고 말했다.

또한 “계시록에서도 “내 백성아 나오라!”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어디로 나와야 하는지 모를 것이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성경의 말씀을 깨닫고 믿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4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말씀대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성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만민에게 알리고 신천지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올바른 신앙을 하고 있음을 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경 말씀을 외워 성경을 봉독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하고 있는 신천지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가 끝난 후 후속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등 질문이 쏟아졌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김소민(39, 여) 씨는 “신천지를 다니는 부모님 따라서 와보게 됐다. 그동안 오해가 많아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았다”라며 “말씀을 들어보니 성경대로 신앙하는 것이 맞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잘 못 해서 제대로 알아보기로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천지 시온교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하나님께서 주신 계시록 말씀에 대해 알아가길 바란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들은 참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 안에서 신앙한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라며 “오해는 진실의 앞을 가린다. 신약이 이루어지는 계시록 말씀이 어떤 것인지 와서 들어보고 판단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중부뉴스통신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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