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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행전문기자 초청 팸투어

기사승인 2019.10.28  14: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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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만의 매력 널리 알리려...

대전시가 지난 26, 27일 1박2일간 관광전문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사진=계족산 맨발 황톳길 체험 후 기념 촬영)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지난 26, 27일 1박2일간 관광전문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관광ㆍ여행 전문기자들이 대전시의 관광명소를 직접 견학하고 체험해 매체에 홍보함으로써 대전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다.

대동하늘공원 벽화마을 정상에서 본 노을

이날 기자단은 14.5km 거리의 임도에 질 좋은 황토를 깔아 숲속에서 맨발로 즐기며 걸을 수 있게 조성된 계족산 맨발 황톳길 체험으로 투어를 시작했다.

​말랑말랑 찰진 황토길을 걷다 보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고 햇볕이 많이 드는 곳의 약간 딱딱한 황토길은 발바닥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시원함까지 전해 주었다.

대동하늘고원 벽화마을 내 카페에서 기자단이 차담을 나누고 있다.

​이어 대청호 할로윈&호박축제, 대동하늘공원 벽화마을을 찾아 노을을 감상하고 차담을 나누었다.

또한 국화꽃 축제가 한창인 유림공원을 방문, 국향(菊香)이 가득한 꽃길을 거닐며 가을의 낭만과 서정을 만끽했다.

이어진 이튿날 메타세콰이아 나무숲으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태산 자연 휴양림 투어. 구역면적은 815,855㎡, 1일 수용인원은 6,000명인 자연휴양림으로 1970년대부터 조성된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산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국향(菊香)에 취한 돈(豚)(유림공원  국화축제)

마지막으로 자신의 뿌리를 알게 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시키고 한겨레의 자손임을 일깨우기 위해서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운 충효의 산 교육장 ‘뿌리공원’ 투어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전시관광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 관광자원이 풍부한 대전광역시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대전의 문화자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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