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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 운영위원회 제4차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0.06.02  16: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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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론화 이후 예상되는 갈등과 갈등예방 대책 등 논의

   
▲ 경상남도청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 운영위원회가 2일 오후 2시, 경남도청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민참여단 신청현황 등 공론화 추진상황 중간점검, 도민토론회 사전학습자료집 내용 점검, 향후 예상되는 지역 내 또는 지역 간 갈등과 갈등예방 대책 등을 집중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먼저 운영위는 공론화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5일까지 모집 중인 도민참여단의 현황을 공유하며 모집이 저조한 지역에 대한 홍보와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7일 최종 도민참여단 선정 이후 사전학습자료 전달방법과 제1차 토론회 진행구성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했으며 사전학습자료 준비현황과 내용을 검토하기도 했다.

사전학습자료는 선정된 도민참여단이 공공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고 논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민토론회 전 사전에 배포하는 자료다.

여기에는 공공의료 개념과 서부경남 공공의료 현황, 공공병원의 기능과 역할 및 위치 결정에 필요한 조건, 의료취약지 현황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보완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시간에서는 공론화 이후 예상되는 지역 내·간 갈등과 갈등예방 대책이 논의됐으며 도민참여단 신청과 선정단계에서부터 정책권고안 전달 이후의 갈등까지 단계 및 내용별로 예상되는 갈등을 분석, 갈등의 최소화와 도민통합을 위한 대처방법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윤난실 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이번 공론화는 공공의료 전반을 개선해 도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일부에서는 공론화의 목적이 공공병원 유치가 전부인 것으로 오해하고 계시는데, 공공병원은 공공의료 개선방안 중의 하나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공의료 개선의 열망이 도민참여단의 신청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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