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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초‘사랑이 꽃 피는 텃밭 가꾸기’

기사승인 2020.06.03  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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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괴산군 청안초등학교는 지난 5월 27일 전교생이 등교수업을 시작하면서 ‘사랑이 꽃 피는 텃밭 가꾸기’생태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청안초등학교는 지난 5월 27일 전교생이 등교수업을 시작하면서 ‘사랑이 꽃 피는 텃밭 가꾸기’생태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사랑이 꽃 피는 텃밭 가꾸기’생태교육은 청안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 신장을 위해 해마다 추진해오고 있는 특색교육으로 고구마, 땅콩, 옥수수, 방울토마토 등을 심고 기르며 씨앗에서 열매 맺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학습은 물론이고 수확한 작물을 친구들과 함께 먹고 지역에 기부하기도 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는 뜻 깊은 교육활동이다.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개학이 늦어졌지만 학생들의 생태교육을 위해 청안초등학교 전 교직원이 힘을 모아 여러 가지 작물들의 파종 시기에 맞추어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 등교수업과 함께 본격적인 생태교육이 시작되었다.

3학년 학생은 “어느새 제 키만큼 자라있는 옥수수를 보니 옥수수를 먹게 될 날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백락 교장은 “올해는 학생들과 함께 모종을 심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우리 학교 학생들이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땀의 결실이 가져다 주는 보람을 깊게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 신장을 위해 모든 교육가족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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