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혁신도시 활성화와 상인들의 권익보호 앞장”
박노정 초대회장(사진=음성타임즈 제공(동영상 캡쳐)) |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박노정 충북혁신도시상가번영회 회장 취임 및 발대식이 지난 29일 충북혁신도시 맹동농협 하나로마트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신형근 음성부군수, 이상정 도의원, 서효석, 서형석 군의원 등 지역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9일 충북혁신도시 맹동농협 하나로마트 3층회의실에서 박노정 충북혁신도시상가번영회 회장 취임 및 발대식이 개최됐다.(사진=음성신문 제공) |
박노정 초대회장은 “지난 2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의 자발적인 첫 모임을 시작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이번에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생업 전선에서 고군분투하시는 혁신도시 상가번영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임대료 및 관리비 지원책 등 충북혁신도시 활성화와 상인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며 “또한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 문제를 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단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북혁신도시상가번영회 임원진으로는 박노정 회장을 비롯해 권성식, 모재일 부회장, 김경래, 조주현, 최경하 감사, 이원범 사무국장, 윤기숙 재무국장, 채보영 홍보국장, 최일순 대외협력국장 등으로 구성됐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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