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철장전수교육관, 가정의 달 문화행사 ‘오월의 소풍’ 개최 |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하루에 두 차례씩 진행된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전수교육관 휴관일인 관계로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범종 주조의 첫 단계인 밀랍 조형을 해볼 수 있는 ‘당좌밀랍문양판 체험’, 문화유산 원형 보존 방법으로서 탑본의 의미를 배우고 실제 경험할 수 있는 ‘탑본부채만들기’, 띠별 동물 장식을 달아 나만의 소원 풍경을 완성하는 ‘십이지신 풍경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행사기간 중 공휴일과 토요일 오후 2시 세미나실에서는 ‘코코’, ‘업’ 등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장르 가족영화 4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은 한 가족당 최대 4명, 영화 관람은 좌석 수를 고려해 회당 최대 30명으로 제한된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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