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시민지원협의회원 위촉··· 대외 홍보, 관람객 유치, 봉사활동 등 자발적 참여
▲ 계룡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위해 시민역량 집중 |
범시민지원협의회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역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2018년 발족한 민간단체로 그 동안 전국의 주요 축제현장을 찾아가 엑스포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엑스포 분위기 조성, 관람객 유치 및 입장권 판매 등의 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날 위촉식 행사에서는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15개 사회단체의 단체장 중 임기가 만료된 4개 단체장에 대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범시민지원협의회’ 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은 이상표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장 이정애 금암동 주민자치회장 이효택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장 임정숙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4명으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협의회 해산일까지다.
협의회는 엑스포 개최까지 남은 기간 동안 엑스포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엑스포 기간 중 교통안전, 환경, 의료, 질서유지 등의 행사지원과 손님맞이 시가지 대청결 운동 등을 전개하는 등 엑스포 성공개최에 온 힘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위협과 델타 변이 확산세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만큼 단체별 네트워크를 활용,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세계인이 감동하는 차별화된 엑스포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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