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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총력’

기사승인 2021.09.23  1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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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신청’제도 운영으로 국민지원금 지급 사각지대 해소

   
▲ 청주시청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접수 중이며 9월 22일 기준 지급대상자 92.8%가 신청을 완료했고 국민지원금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76.7%, 청주페이 16.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9월 23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의 요일제가 해제됨에 따라 요일에 관계없이 국민지원금 신청이 가능해졌다.

시는‘찾아가는 신청’제도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를 방문해 국민지원금을 지급받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요양병원 입원·시설입소자 등에 대한 신청권 보장을 위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병원·시설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신청’제도는 국민지원금 지급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대상자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상담을 요청하면 담당직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을 받아, 청주페이 카드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국민지원금은 10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국민지원금은 청주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과 사용에 대한 홍보를 통해 국민지원금 지급에 누락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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