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스포츠센터 노후 헬스기구 교체로 운동효과 쑥쑥 |
이번에 교체된 헬스기구는 로잉머신, 치닝&디핑, 자동좌식싸이클 등 상·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기구 6종으로 예산 1,600만원을 투입했다.
기존 헬스기구는 개관 당시 구입·설치된 기구로 그동안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도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교체하게 됐다.
이병희 이사장은 “연중 이용객들이 많은 밀양스포츠센터 헬스장을 최신 운동기구로 최적화해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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