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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청, 학생미래에너지교육 운영학교 역량 강화

기사승인 2022.05.20  15: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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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청, 학생미래에너지교육 운영학교 역량 강화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이 학생미래에너지교육 운영학교 담당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미래 에너지교육 운영학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학생미래에너지교육 사업은 남구 서로나눔교육지구사업의 하나로 남구 관내 초·중 8교에서 운영하는 교육지원청 신규사업이다.

강남교육지원청 미래에너지교육 운영학교는 생태환경교육과 기후위기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교과 연계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한 실천 중심 운영을 강조한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에너지교육 초청 특강과 한국에너지공단에서의 에너지 체험활동 두 영역으로 운영됐다.

특강은 탄소중립 실천 교육 전문가인 효돈중학교 강소연 교사가 ‘생태환경교육 수업과 동아리 운영사례’를 주제로 학생들의 에너지교육활동과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진 체험교육으로 한국에너지공단 홍보관 탐방과 에너지·과학 Markers 클래스 ‘LED무드등 만들기’를 직접 해보고 학생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놀이에 관해 토의했다.

이날 강남교육지원청에서는 ‘한국석유공사의 사이버홍보실 체험자료, 한국수자원공사 문화관 정보, 생태환경교육 도서목록’ 등이 안내된 워크숍 자료집과 환경도서작가 박경화의 저서 ‘지구를 살린 기발한 물건 10’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정재균 교육장은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우리 사회는 미래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에너지 개발을 위한 창의적 교육과 그에 따른 체험과 실천이 중요한 시기로 강남교육지원청은 에너지교육과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이 더욱 활발히 전개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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