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사랑봉사단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에 사랑의 도시락 지원 |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달빛사랑봉사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1회 토요일마다 도시락 배달사업을 이어왔다.
단원들은 매주 직접 조리된 도시락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생활실태와 건강상태, 안부를 확인했다.
최현수 단장은 “방문 시 환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뵈면 단원들도 봉사하는 보람과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면장은 “매주 토요일마다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면에서도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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