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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충북종친회 2023년 제40차 정기총회 '성황'

기사승인 2024.03.07  00: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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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 시·군 회장단 참석해 우의 다져

행사 후 기념촬영

가락충북종친회(회장 김종성)는 3월 6일 오전 11시, 증평읍 소재 보궁컨벤션 센터 2층 종친회 사무실에서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도 내 11개 시·군의 종친회장과 함께 사무국장, 중앙회 상임이사, 부회장, 이사, 임원 등 총 100여 명의 종친회원이 참석하여, 종친회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는 김진철 사무처장의 사회 아래 현판식으로 시작되었으며, 국민의례와 종중의례를 통해 공식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진 경과보고와 감사보고를 통해 종친회의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았고, 2023년 회계연도 결산승인, 2024년 분담금 승인 및 운영계획,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 부의 및 의결을 통해 종친회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판식

또한, 시상식을 통해 뛰어난 공로자들을 치하하며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성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기총회가 종친회의 단결력 강화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종친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종친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진 오찬에서는 종친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종친지간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고, 종친회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다.

이번 가락충청북도종친회의 제40차 정기총회는 종친회가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으며, 종친회원 모두의 열정과 협력으로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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