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강릉시, 청명·한식 맞아 산불예방 자원봉사 실시

기사승인 2024.03.29  07:17:35

공유
default_news_ad2
ad41
ad42

- 강릉시 직원 200여명, 해안변 송림구역 내 소나무 검불 제거

   
▲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강릉시 직원 200여명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없는 강릉을 만들기 위해 30일 송정~사천 송림 내 소나무 검불제거 및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전하고 쾌적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 산불의 위험이 높은 송림의 검불을 제거해 산불의 위험을 낮추고 경포 벚꽃축제 손님맞이 및 시민들의 맨발걷기 편의를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변을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청명·한식 기간은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고 특히 선거있는 짝수 해 대형산불의 징크스를 깨기 위해 강릉시청 직원들이 주말에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지난해 대형산불을 반면교사로 삼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산림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8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39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