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사업
▲ X세대와 MZ세대가 함께 회상하는 그때 그 시절? |
부산 남구는 주민의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해 추억을 재생·보존하는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사업을 남구문화원과 함께 진행한다.
장롱 속 추억을 디지털 영상 파일로 변환하면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손쉽게 즐기고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기억 속에 담아두었던 추억을 영상으로 함께 공유하며 가족들과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이 사업으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청은 4월부터 부산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1인 기준 최대 2개까지 가능하며 비용은 1만원이다.
접수는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문화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