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양산시, 황산공원 등 국공유지 지목변경 일제 정리

기사승인 2024.03.29  15:22:50

공유
default_news_ad2
ad41
ad42

- 4대강 사업으로 추진한 하천공사 준공 토지

   
▲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양산시는 황산공원, 가야진사공원 등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하천공사가 이미 준공되면서 토지의 용도가 사실상 변경됐으나 당시 사업시행자가 지목변경 신청을 하지 않아 지금까지 지적공부상 지목이 전, 답, 과수원 등으로 되어있는 국공유지에 대해 직권으로 지목변경 정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월부터 고시문 등 준공서류와 도면, 지적공부를 필지별로 확인 검토 후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물금읍 1,465필지 정리를 시작으로 동면 361필지, 원동면 803필지 총 2,629필지에 대해 현실에 부합하도록 하천으로 지목변경 정리를 하고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재산관리관에게 지적정리 결과를 통지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필지로 복잡하게 흩어져 있는 공공용지의 합병 추진도 병행함으로써 재산관리 및 지적공부 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목변경과 합병 일제조사·정리로 좀 더 정확한 부동산 정보 자료제공은 물론 효율적인 토지관리와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8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39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