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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정선 고추 명품화를 위한 고춧가루 가공사업 발전방안 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4.04.17  08: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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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 정선 고추 명품화를 위한 고춧가루 가공사업 발전방안 교육 실시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정선군을 ‘정선 고추 명품화 사업’을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한데 이어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고춧가루 가공사업 발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창민 유통축산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농업인단체, 관내 고추생산농가, 농협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춧가루 가공사업 생산성 향상과 공정분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재명 JM2M 경영지도 컨설팅 대표이사가 교육강사로 나서 가공 사업의 현황, 향후 전망, 정선군 고춧가루 가공사업의 발전 방안, 고춧가루 가공공장 운영사례에 대한 강의와 함께 참석자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군은 이달 중 농업인단체,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구성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전국 고춧가루 가공 사업장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민·관이 협력해 정선 고랭지 우수 고춧가루 판로 개척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4년 정선 고추 명품화사업 연구용역 최종 결과에 따라 정선 고랭지 우수 고춧가루 가공공장 운영, 정선 고춧가루 명칭 공모 등 실질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준비 단계부터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해 정선고추 명품화사업의 성공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이창민 유통축산과장은 “정선군에서 생산한 고춧가루의 유통체계 분석에 따른 대책 마련은 물론 홈쇼핑, 인터넷 판매,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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