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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올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31개소 확대 지정

기사승인 2024.04.19  09: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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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19일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일제정비 및 확대지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요금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업소이며 신청대상은 음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기타 개인서비스업 등이다.

상반기 일제정비 및 지정확대를 통해 김제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총31개소로 음식업 19개소, 이·미용업 10개소, 기타 비요식업 2개소다.

지정된 업소에는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지원 및 소상공인 사업 선정 우대 등 경영활성화 혜택을 받게되며 오는 5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김제사랑상품권으로 결제시 後캐시백으로 최대 5%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폭넓은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상권을 확대하고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김제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역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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