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만나는 어린이날‘무궁화꽃을 찾아라’특별체험행사 |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중복행사를 피하고 ‘무궁화 보급운동’을 주도한 한서 남궁억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무궁화 비누 만들기’, ‘무궁화 팽이 만들기’, ‘무궁화 손거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박물관 내 숨겨진 무궁화를 찾아보는 미션 게임과, 자이언트 무궁화를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에서 특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04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꾸미는 소원나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남용우 관광문화과장은 “홍천박물관은 어린이의 역사 교육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따뜻한 봄날 온 가족이 함께 박물관 나들이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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