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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 3박4일“고령 팬슈머 탐색”프로그램 진행

기사승인 2024.04.19  11: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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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 3박4일“고령 팬슈머 탐색”프로그램 진행
[중부뉴스통신] 고령군은 기존 정주인구 중심의 인구정책 한계를 극복하고 관계와 애정에 기반한 생활인구 도입을 위해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경상북도 인구활력사업인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는 수도권 및 타지역의 중장년들이 지속적으로 고령을 찾고 즐기고 교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자 체류형 생활인구 확충을 통한 질적인 인구늘리기를 위한 사업이다.

고령군, 예마을, ㈜패스파인더, 신활력플러스사업단 등이 함께 파트너로 진행하며 공공 및 민간의 새로운 협업모델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23년 9월‘고령3일’과정, 10월‘고령살아보기탐색’과정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4년 4월 16일부터 19일까지‘고령팬슈머탐색’과정이 진행되며 사전 모집 및 교육을 거쳐 수도권 중장년 21명이 선발됐다.

특히 이번에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에서 살아본 11명의 저자들의 고령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고령에서 살아보기’ 책이 출간되어 △‘고령에서 살아보기’ 도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 청년과기업, 문화 주제별 워크숍을 통해 단순 생활인구 역할을 넘어 고령의 마을, 청년,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가야금 작은음악회를 통해 가야금 병창 주자와 함께 가야금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가야문화해설, △세계문화유산 지산동고분군투어, △개실마을 도예체험, △대가야체험캠프, △대가야생활촌, △다산 차남마을 및 은행나무숲, △예마을 딸기체험, △고령장날투어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군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고령군은 “관심과 애정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해 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이 진정한 고령의 팬슈머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뉴스통신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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