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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지원

기사승인 2024.04.25  08: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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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태아 60만원, 다태아 100만원

   
▲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당진시는 2024년부터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단태아는 60만원, 다태아는 10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출생일과 신청일 기준으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소득 기준 없이 지급하며 현재까지 단태아 192명, 다태아 3명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이며 신생아의 부 또는 모가 신생아 주민등록번호 부여 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며 출생신고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출생률을 높이는 일은 우리 미래 세대를 지키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앞으로 출산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예비부부·신혼부부 건강검진 지원사업,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사업, 임신·출산 육아 건강프로그램 지원사업, 임신체험복 및 유축기 대여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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